사회일반

“꽃보러 어디 갈까?”…강원지역 봄꽃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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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벚꽃·삼척 유채꽃 축제 잇따라 개최

산과 바다, 호수를 품은 강릉에 벚꽃축제가 시작됐다. 3일부터 강릉교동 솔올택지에서 솔올 블라썸이, 남산에서도 남산벚꽃축제가 열린다. ‘경포 벚꽃 축제’는4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벚꽃 활짝핀 남산벚꽃축제 현장.

포근한 봄 날씨 속에 강원지역 벚나무들이 연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 주말 도내 곳곳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려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강릉시는 3일부터 교동 솔올택지에서 ‘솔올블라썸 축제’를, 남산에서는 ‘남산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경포 벚꽃 축제’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 주문진 향호,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남대천, 화부산, 홍제정수장, 옥계면 현내리 등 7번 국도를 따라 관광객들이 강릉 전역에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강릉시는 올해 3대 벚꽃 축제를 ‘강릉 벚꽃 축제’로 통합 홍보하고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삼척시는 3일 ‘제22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개막해 19일까지 이어간다.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를 주제로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 6.4㏊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제위원회는 튤립 등 6종의 꽃묘로 구성된 원형 화단 9개를 조성해 경관을 재구성하고, 노란 바람개비 군락으로 꾸민 ‘바람개비 정원’을 선보인다. 또 관광차량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 일방통행 순환 체계를 도입하는 등 교통 개선 대책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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