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속초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속초시 건강먹거리 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병선 시장을 비롯해 속초우체국, 속초농협,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월 2회 지역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사업이다.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동주민센터와 동 인적안전망이 즉시 대응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함으로써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농가와의 상생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