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속초 청초수물회·만석닭강정 국세청 인증 ‘모범납세 맛집’ 이름 올려

◇국세청이 지난 2일 소셜미디어 X에 모범납세자 맛집 37곳을 지도로 공유했다. 사진=국세청 X

성실 납세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강원도 속초의 대표 맛집 두 곳이 국세청이 인증한 ‘모범납세자 맛집’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지난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납세자 중 37곳을 추린 ‘2026 국세청 인증 모범납세자 맛집 지도’를 발표했다. 서울(18곳)을 제외한 지역 맛집 19곳 중 강원도에서는 속초 조양동에 위치한 ‘청초수물회’와 ‘만석닭강정 엑스포점’이 포함됐다.

㈜청초수는 지역사회 기부 등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만석닭강정 엑스포점은 전통 조리 기법 보존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제6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정직하게 세금을 내는 맛집 식당들의 목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런 기획 아이디어를 낸 직원은 포상을 줘야 한다”, “착한 식당은 조만간 꼭 방문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진성 청초수물회 대표는 “강원도 및 전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대한 책임감으로 성실한 납세를 이어왔다”며 “세금은 사업의 기본이자 신뢰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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