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대에 나선다.
춘천시는 공지천 벚꽃길과 소양아트서클 방문객을 위해 춘천 사이로 248 임시 주차장을 공영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임시 운영중인 곳을 공영주차장으로 전환, 관광형 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로248 주차장은 500면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시는 구조 안전성 검토 결과 안정성이 확보돼 기존 주차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설을 보완, 내년 하반기까지 정식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근화동 일대 임시주차장 3곳을 포함, 총 4곳의 주차장을 안내해 방문객 차량을 분산 시키고, 특정 시기 집중적인 주차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는 모두 2억원을 들여 의암공원 주차장을 기존 40면에서 67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말 임대가 종료된 매점 건물을 비롯, 분리수거장과 노후펜스 등을 철거하고 진입로를 새로 개설하는 등 주차장을 전면 정비한다.
이를 위해 전기·통신 이설과 매점 철거 등의 1차 공사가 완료됐다.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 본격적인 정비 공사는 다음달부터 7월까지 추진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에 대한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