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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평생학습 지원, 경로대학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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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노인대학 등 6개 경로대학 520여명 참여
한글교실·스마트폰 활용교육, 문화탐방 등 다채

【정선】 정선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과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경로대학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정선노인대학, 정선실버대학, 고한경로대학, 사북경로대학, 여량실버대학, 북평경로대학 등 6개소의 경로대학을 운영해 5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대학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어르신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경로대학에서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경로대학별 한글교실을 비롯한 건강체조, 요가, 노래교실, 실버댄스, 공예,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강좌 운영은 물론 문화탐방, 체험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경로대학 운영을 통해 500여 명의 어르신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한글교육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상만 군 복지과장은 “경로대학은 어르신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한경로대학 개강식이 지난 2일 고한읍 게이트볼경기장 1층에서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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