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문화재단은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 주도형 지역문화자원 발굴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고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새싹형 6팀과 나무형 6팀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9일과 오는 16일에는 탐사 및 기록 방법에 관한 역량 강화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오는 7월 중에는 활동 과정을 나누고 추진 현황을 살펴보는 중간보고회가 열리며 11월에는 탐사 결과물을 선보이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탐사 주제는 고성 바다 수중 탐사, 실향민 구술 채록, 지역 발효 식문화 탐사 등 다양한 분야로 주민들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 자원들이 차곡차곡 쌓여 고성만의 고유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