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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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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접수…농·축·임산물부터 관광 서비스까지 확대
기부제 혜택 강화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판로 확대 기대

【양구】양구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해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 △가공식품 및 공산품 △관광 자원을 활용한 숙박·체험권 등 관광·서비스 상품을 아우른다.

신청 자격은 양구군 내에 사업장이나 생산 시설을 둔 업체로, 지역 내 생산 물품이나 지역 원재료를 활용해 제조·가공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배송할 수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특히 군은 기부자들의 선택 비중이 가장 높은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최소 1개 이상 필수 포함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업체 선정은 다음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돼 전국의 기부자들을 만나게 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해 양구군청 자치행정과 인구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구군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은 현재 6억3,000만여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금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양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제의 주축인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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