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정선군립병원이 14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건강복지 증진과 지역 공공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일규 정선부군수,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 지경천 정선군립병원장, 노희경 부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와 가족 1인은 군립병원이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단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검진 희망자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제출하면 되며, 예약부터 결과 통보까지 전 과정은 군립병원이 맡는다.
특히 정선군립병원은 2025년 4월부터 건강검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지난 1년간 8,000여 명의 군민이 검진을 받는 등 지역 내 예방 중심 의료체계를 확대해왔다.
또 일반검진은 물론 특수검진과 종합검진을 병행 운영하며 군민 맞춤형 건강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까지 그 범위를 넓혀 공공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곽일규 정선부군수는 “자원봉사자 지원을 지역 공공의료 체계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