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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강원의선택]인제 선거구도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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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힘 후보확정으로 군수선거 현재까지 3파전
이날 신동성부의장은 탈당 기자회견 가져
도의원 선거는 양자대결 가닥

【인제】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제지역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14일 진행된 국민의힘 인제군수 경선 발표에서 엄윤순 도의회농림수산위원장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인제군수 선거는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최상기 현군수, 국민의힘 엄윤순 도의원, 무소속 한상철 인제경제인연합회장 등 3파전이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군수 경선을 포기한 이춘만 군의장이 무소속 군수 또는 무소속 군의원 출마 등을 염두에 두고 있어 변수가 있다.

이날 신동성 인제군의회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공천 과정에서 당헌·당규에 어긋난다고 판단해 재심을 신청했으나, 당 최고위가 기각시켰다”며 “인제읍 기반의 제가 경선에서 승리하면 북면·서화면의 후보가 없어지기에 당을 떠나 당선된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군의원 가선거구(인제읍·북면·서화면) 경선에 김도형 군의원, 김정식 전인제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이원석 전 북면청년회장, 황현희 군의원 등 4명이 2석을 놓고 활발한 주민 접촉을 하고 있다.

인제나(남면·기린면·상남면)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치열하다. 박응삼 전군의원, 박형만 전기린농협감사, 위덕환 전인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전경민 전 인제경찰서경비안보과장, 조원선 민주당기린면협의회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의 경선이 관건이다.

도의원 선거는 김용자 전군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하며, 김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진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 주민은 “과도한 경쟁 보다는 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 선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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