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경선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강릉시장 예비후보 간 경쟁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초 25~26일로 예정됐던 강릉시장 후보 1차 경선을 17~18일로 조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권혁열·심영섭·최익순 예비후보는 17~18일 여론조사를 통해 예비경선을 치르게 된다.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는 민선 8기 시장인 김홍규 예비후보와 25~26일 결선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27일 확정·발표된다.
최종 후보자 확정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 후보들은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 거리유세를 하는 것은 물론,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중남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한근 후보, 김현수 강릉시의원 등과 ‘원팀’을 강조한 가운데 조만간 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경선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동기 후보는 SNS를 통해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