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최순규)는 15일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과 자수박물관 일원에서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과 자수박물관 방문 및 신사임당 역량 강화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회 소속 13개 여성단체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역량 강화와 단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의 특별 해설을 통해 신사임당의 예술 세계와 율곡 이이의 선비 정신을 현대적 리더십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을 찾아 안영갑 관장의 해설로 전통 자수의 예술성을 체험하며 지역 여성 리더로서의 소양을 넓혔다. 또한 오죽 한옥마을 사물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복 바르게 입기, 절하는 법, 다식 찍기, 곶감 단지 만들기 등을 익히며 전통 예절과 문화를 체험했다.
최순규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여성 리더들이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년 봉사활동과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