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15일 구자열(더불어민주당)·원강수(국민의힘) 원주시장 예비후보를 각각 만나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책질의서에는 다면평가 조건부 부활과 선거 공신 관리,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등 시청 공무원 업무와 관련된 8개의 질문을 담았다. 두 후보자는 같은 질의서를 받아 자신의 철학에 맞게 답변할 방침이다.
원공노는 두 후보자로부터 답변을 받으면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구자열 후보는 “원공노의 정책질의서 내용이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상식적인 것이 통하는 공직문화 안에서 함께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을 냈다.
원강수 후보는 “원주시 발전에 노동조합이 꼭 필요한 주체라는 것은 분명하고, 2기가 주어진다면 원공노와 의기투합해 원주발전을 위해 한번 더 일해 보고 싶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은 “원공노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만든 정책질의서이니 원주시정 발전을 위해 여야 후보님들의 진정성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공노는 또 우상호(민)·김진태(국) 예비후보에게도 정책질의서를 젼달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