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4년 간 1조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광열 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은 기업이 떠나고 청년은 나가고 돈은 돌지 않고 있다”며 “4년 간 춘천에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예산으로 버티는 도시에서 투자로 성장하는 도시로 춘천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후보는 춘천 성장 펀드 조성으로 5,000억원 규모의 투자 생태계 조성을 발표했고, 이날 5,0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추가로 이끌어오겠다는 구상을 덧붙였다.
유치 분야는 AI, 데이터, 반도체, 바이오·헬스, 방위 산업 등이다. 정 후보는 “경제는 말이 아니라 구조와 속도로 바뀐다는 것을 안다”며 “인허가 기간을 과감히 줄이고 투자 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의힘 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된 것과 관련해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들께 깊은 존중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부터는 춘천의 미래를 놓고 경쟁이 시작되고 누가 실제로 바꿀 수 있느냐의 경쟁”이라고 강조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