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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강원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국립대병원 내 인공지능 기반 진료시스템 12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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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입원생활 안내·검사 안내 등 AI 시스템 도입
뇌졸증·치매 조기진단, 낙상예방, 음성인식 의무기록 등 AI 활용

◇강원대병원 전경.

보건복지부는 강원대병원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위해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

15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이다. 복지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실제 의료 현장에 활용 가능한 AI 진료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통해 국민이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복지부는 AI 시스템 도입으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의무기록 작성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환자 진료와 연구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대병원은 환자에게 입원생활 안내, 검사 안내 등을 제공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줄이고, 환자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AI 진료시스템 도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료역량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앞으로도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역의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호기자 leh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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