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800억원 규모의 일반바우처로 약 2,300개사를 지원한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으로 현지 수출에 차질을 겪고 있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업종과 K-뷰티, K-패션 등 전략 품목의 기업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이다.
500억원 규모의 물류 전용 바우처는 기존 중동 지역 중심에서 국제 운송 이용 실적이 있는 전체 중소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바이어 요청에 의한 무상 샘플 운송비, 종합물류대행 서비스, 해외창고 임대료, 선적 전 검사료 등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이미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라도 물류 전용 바우처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