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지역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유병률이 높은 만성질환과 사망률이 높은 주요 암 검진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순회 검진은 오는 29일 해안면 복지회관 주차장, 30일 양구읍 양구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요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유방암·대장암·자궁암 및 구강검진 등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다. 단 올해 이미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아울러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만성질환 고위험군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동맥경화 검사가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검진 희망자는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이규호기자 leekh@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