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의회가 제9대 마지막 임시회서 주민 편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해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양양군의회는 16일 이어진 제29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서 집행기관에 무료 대중교통(버스)사업과 대중목욕탕 운행 마을셔틀버스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양양군은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6월부터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하지만 군의원들은 주민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지만 홍보가 잘 되지 않아 군민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광수 위원장 등 위원들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 홍보가 부족한 만큼 이장회의 등을 통해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은 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르신은 월 20회, 아동·청소년 하루 2회(왕복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이명숙 의원은 양양시내 대중목욕탕이 없어 이용에 불편함이 많기때문에 마을 셔틀버스를 이용해 목욕탕을 다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양군은 2023년 양양읍내서 운영되던 대중목욕탕이 문을 닫은 뒤 3년째 읍내에 대중탕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앞서 양양군의회 주도로 주민들 설문조사를 통해 읍내 대중탕 건립의 필요성이 입증됐지만 예산마련 등을 이유로 현재 사업추진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