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경찰장학회 순직·공상 경찰 자녀 193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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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억1,000만원 포함 2017년 창립 이후 2,363명에게 14억9,000만원 지원

◇강원경찰장학회(이사장:조창진)는 16일 강원경찰청에서 최현석 강원경찰청장과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강원지역에서 공무수행 중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는 경찰관 사례가 매년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이 지속되고 있다.

강원경찰장학회는 16일 강원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193명에게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현석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찰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장학회 임원들께 감사하다”며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창진 이사장은 “부모의 뜻을 이어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1988년 창립된 강원경찰장학회는 2017년 외부 독립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기탁금과 직원 자발적 모금 등을 통해 장학기금을 확충해왔다. 창립 이후 현재까지 2,363명에게 총 1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순직·공상 경찰 가족 지원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하위윤기자 hw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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