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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20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및 제22회 K2H 국제교류공무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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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개최
한중 지방정부 협력 강화 및 실질 교류 확대 기반 마련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과 왕이오우 후난성 인민정부 부성장 간 환담
◇ 행사장 전경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유정복 인천광역시장)는 오는 18일까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제20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및 ‘제22회 K2H 국제교류공무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15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후난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강원과 서울, 대구, 인천, 충남, 경북, 제주 등 한국 7개 시·도 및 7개 시·군·구, 중국의 30개 성 및 49개 시급 지방정부, 중국에 파견된 14개 한국 지방정부 사무소 등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 등 254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협력을 통한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양국 지방정부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2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한중 지방정부 협력 플랫폼이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개회식 축사와 만찬사를 통해 한중 지방정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이번 교류회의는 한중 지방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 협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방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난성 지도자 및 외사판공실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개최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제20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및 제22회 K2H국제교류공무원 세미나 참가자 단체사진

 

함께 개최된 ‘K2H(Korea Heart to Heart) 국제교류공무원 세미나’는 한국 연수 수료 중국 지방정부 공무원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확대하는 교류 채널이다. 1999년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653명의 중국 공무원이 K2H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번 교류회의를 통해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방외교의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의 7개 시·도는 강원과 서울, 대구, 인천, 충남, 경북, 제주이다.  7개 시군구는 대전 대덕구, 경기 의왕시, 경기 이천시, 경기 화성시, 충남 청양군, 경북 구미시, 제주 서귀포시다.

서울=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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