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속보=더불어민주당 홍천군수 후보 결선 투표(본보 17일자 10면 보도)를 앞두고 내부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광재 군의원, 공군오 전 군의장의 박승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이규설 예비후보는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원팀을 위해 헌신해야 할 인사들이 지지 번복을 반복하며 세 싸움에 몰두하고 있다”며 “본선에 가기도 전에 당의 균열을 자초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허필홍 지역위원장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출신인 박승영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당의 화합을 이끌어야 할 지역 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감싸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상대후보(박승영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30년 행정 전문가 타이틀은 종합 행정이 아닌 농업에 제한됐다”고 말했다.
이어 3040 청년소상공인 모임, 박학천 홍천아산병원 1내과장, 홍천 아름다운 미용 봉사단, 홍천 길고양이 협동조합 협회 등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