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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친환경 인프라 확충'' vs ‘라이더 유류비 지원''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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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강원지사 후보들이 각양각색 공약 발표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친환경 대중교통 등 기후 위기 대응 공약을 내세워 민심에 다가섰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배달 라이더로 변신해 ‘유류비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원주 행구수변공원을 찾아 제56주년 지구의날 기념 ‘지구야 사랑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지난 18일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열린 ‘지구야 사랑해''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우 후보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강원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실천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청정에너지 기반을 확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9일 우 후보는 강릉 율곡국학진흥원에서 지역 전통문화 관계자들과 후학 양성 방안,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도 차원의 정책 수립 등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항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원주천 둔치에서 열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19일 원주 무실동의 한 파스타 가게에서 일일 배달라이더로 변신했다. 김진태 캠프가 새롭게 선보인 생활 밀착형 공약 시리즈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1호의 일환이다. 김 후보는 음식 수령부터 배달까지 라이더업계의 전반적인 업무를 체험하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특히 월 평균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유류비를 우선 제공하는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을 시리즈 제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진태 캠프는 ‘뚝심 이어달리기'', ‘회관일기''에 이어 세 번째 공약 발표 플랫폼 등 톡톡 튀는 공약 이벤트로 후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윤종현·이현정·권순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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