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시민 수준으로 감면하는 혜택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 입장,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관람료 3,000원 적용(기존 5,000원 대비 약 40% 할인), 오죽한옥마을 숙박 요금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관련 시설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오죽한옥마을’ 등에 대한 입법 예고를 진행했다.
현재 강릉 지역 대학생은 약 1만4,000명으로, 이 중 약 1만 여명이 타지역 출신이다.
하정미 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강릉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부담 없이 즐기며 소속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