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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큼, 장난감도서관 3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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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지역 영유아와 가정에 수준 높은 놀이와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일 양양군가족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양양군가족센터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센터 2층과 3층에 장난감도서관과 보관소를 조성, 영유아 맞춤형 공간으로 단장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완구류와 감각놀이, 음악 활동 교구류 등 총 346종, 945점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갖췄다.

특히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소근육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엄선했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취학 전 자녀 가구 및 아동복지시설로 운영 시간은 화~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군은 향후 직장인 부모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연회비는 개인 3만원, 시설 5만원이며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4일이며 개인은 최대 2점, 시설은 최대 5점까지 대여할 수 있다. 개인은 대형 1점과 소형 1점 또는 소형 2점, 시설은 대형 2점과 소형 3점 또는 소형 5점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는 현장 방문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7월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 온라인 가입과 예약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 경험을 쌓고 부모님들은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오는 30일 개관하는 장난감도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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