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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캠프에 드론 목격”…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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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원 후보 캠프 측 고발장 접수
“이달 중 캠프 사무실 창가에 드론 목격돼”

◇사진=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캠프 제공.

최근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캠프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캠프 내부를 불법 촬영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나섰다.

원주경찰서는 원 후보 캠프 측 관계자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형법상 건조물침입 및 업무방해,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신원 불명의 드론 조종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캠프 등에 따르면 이달 중 원주에 위치한 원 후보 캠프 사무실 창가 주변에 드론이 목격됐다. 당시 해당 드론은 국가자격증 소지자만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전문가용 기체로 망원렌즈를 활용해 선거사무 업무를 보던 캠프 관계자들의 모습과 주요 문서들을 촬영했다는 게 캠프 측의 주장이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배당을 진행 중이며, 용의자를 찾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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