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관내 공연예술 콘텐츠 다변화를 위해 예술의전당 공연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SAC on Screen 평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AC on Screen 평창’은 예술의전당이 제작한 고화질 공연 영상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용평면 HAPPY700평창시네마와 평창읍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운영된다. 각 장소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목요일에 정기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콘텐츠는 뮤지컬 및 발레,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작품은 △뮤지컬 ‘굿모닝 독도’ △발레 ‘호두까기 인형’ △연극 ‘피노키오’ △오페라 ‘마술피리’ 등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우수 공연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지역 내 문화 향유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림 사무처장은 “‘SAC on Screen 평창’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공연예술을 접하고 문화적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지역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