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 대화농협(조합장:김진복)과 경기 과천농협(조합장:이경수)이 도농 간 벽을 허물고 상생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대화농협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과천농협과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복·이경수 조합장, 김태윤 NH농협 평창군지부장, 양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농협은 △도농 간 균형발전 지원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활동 등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과천농협은 지난해 9월 대화농협에 무이자 선급금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어,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 협약을 넘어선 깊은 신뢰의 결실로 평가된다.
과천농협은 금융자산 2조원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도시농협이며, 대화농협은 2년 연속 경제사업 600억원을 달성한 판매사업 중심 농협이다. 양 농협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하고 농가 실익 증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전국 농협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복 대화농협 조합장은 “과천농협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