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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원강수 “2030년 전국체전 원주 유치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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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공약으로 ‘원주스포츠 대전환’ 밑그림 공개
종합경기장 신축·K리그1 유치·체육회관 건립 약속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번째 공약으로 '2030년 전국체전 유치'와 '강원FC 홈경기 유치'를 약속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2030년 전국체전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스포츠 도시 도약을 선언했다. 

원 후보는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가 강원권 전국체전 유치를 주도하고 주개최지로 나서도록 앞장서겠다”며 “이를 통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것”을 강조했다.

원 후보는 당선 즉시 시장 직속 유치 준비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전국체전을 계기로 메인 스타디움 건립과 권역별 체육시설 정비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경기장을 적극 활용하면서 부족한 시설을 보완해 원주 전역을 체전 무대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축 종합운동장을 강원Fc 홈그라운드로 활용, K리그1 경기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로 내놨다.

이와 함께 명륜동의 노후 종합운동장은 철거, 도심형 녹지공간으로 재편하고, 지역 체육 컨트롤타워인 시 체육회관 신축을 약속했다. 체육회관에는 흩어져 있는 지역 내 체육단체를 하나로 모아 소통화 행정효율을 높이겠다는 발상이다.

원 후보는 “전국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며 “원주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피력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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