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평창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차기 평창군수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가 48.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는 46.3%를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7%포인트에 불과했다.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서는 심재국 후보가 48.9%로 한왕기 후보(45.0%)보다 3.9%포인트 높았지만 오차범위 안 격차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투표할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률은 56.6%로 절반을 넘겼다. 37.9%로 집계된 ‘바꿀 의향이 있다’ 응답률과 18.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이 중 심재국 후보 지지층 63.1%, 한왕기 후보 지지층 55.7%가 ‘바꿀 의향이 없다’를 선택했다. ‘바꿀 의향이 있다’ 응답률은 한왕기 후보가 41.6%, 심재국 후보가 30.1%로 집계됐다.
군민들은 ‘지역 발전 기여도’(33.6%)를 가장 중요한 차기 군수 선택기준으로 꼽았다. ‘정책과 공약’(21.3%), ‘후보자 인물·자질’(19.2%), ‘청렴 도덕성’(8.8%), ‘소통·공감능력’(8.5%), ‘소속 정당’(6.4%)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1%, 국민의힘 39.6%로 각각 조사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2.1%, 기타 정당 2.0%, 개혁신당 1.1%, 진보당 0.2%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10.1%, 잘 모르겠다는 0.8%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26일 ~ 4월 27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4.0%(전체 1만3,566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3,597명, 응답완료 505명, 응답률 14.0%)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평창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