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강원도는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겠다.
목요일인 30일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는 3~5도, 강원동해안은 9~11도에 머물겠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춘천·홍천 4도, 평창·영월 5도, 양양 10도, 속초 1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6~23도로 태백 16도, 삼척 19도, 화천 23도 등으로 예보됐다.
노동절인 5월1일 오전에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다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5~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양구 5도, 홍천 6도, 고성 10도, 속초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춘천 24도, 양구 25도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하겠다. 이날 밤부터는 강원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15m안팎(산지 시속 20m)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5월의 첫 토요일인 2일에도 구름이 많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 최고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지만 강원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은기자 gon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