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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로 도약 위한 도시 기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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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정원도시 주민협의체’출범...주민 참여형 정원도시 본격 추진

【영월】영월이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 기반을 확충한다.

군은 ‘정원도시 주민협의체’가 발대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정원도시 주민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주민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양승우 위원장이 협의체를 이끈다. 

협의체는 기획·관리·홍보 등 3개 분과로 나눠 정원도시 조성의 기획부터 사후관리, 문화 확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첫 정기회의에서는 정원도시 조성과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박람회에서는 정원산업전과 국제정원컨퍼런스, 코리아가든쇼 조성,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군은 제안서 접수와 평가위원회 개최를 마치고 가격평가 및 협상 절차에 착수했으며, 국제정원컨퍼런스 추진을 위해 국립수목원과의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정원 연당원과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을 양대 축으로 정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2029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해 영월읍과 남면, 한반도면 일원에 정원 인프라 구축, 정원문화 확산, 정원산업 기반 조성, 운영체계 확충 등을 추진한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연당원과 청령포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수도권 야외정원’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주민협의체와 함께 정원 조성, 관리, 홍보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영월형 정원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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