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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종량제봉투 안정 공급 총력…“사재기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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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사재기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는 지정판매소별 전년도 판매량을 기준으로 공급 물량을 배정하고, 판매 현황과 실적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사재기 방지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강릉】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며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강릉시가 안정적인 공급 대책 추진에 나섰다.

강릉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비닐 원재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정판매소별 전년도 판매량을 기준으로 공급 물량을 배정하고, 판매 현황과 실적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사재기 방지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또 시민 이용이 많은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20ℓ 재사용 종량제봉투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등 봉투 사용량이 많은 공공시설에는 별도의 공급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재고와 공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원자재를 추가 확보해 시민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종이류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잘 구분해 배출하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종량제봉투 사용량도 줄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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