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강수, 지역화폐·태양광 결합한 ‘선순환 경제모델’ 제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시민 생활비 절감 위한 지역화폐 6,000억원 확대” 공약 발표
신설 산단 입주 기업 태양광 활용…“재정 부담 최소화 나설것”
도시개발공사 설립 통한 수익 환원…“지역 투자·수익 체계화”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를 통한 상권활성화 전략을 공약을 제시했다.

【원주】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현행 1,000억원에서 6,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공약을 제시했다.

원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화폐 확대를 통해 시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며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연계한 ‘에너지·지역화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주 17만여 가구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역화폐를 확대하겠다. 우선 현재 기준인 월 구매 한도 30만원, 할인율 10%만 적용해도 연간 36만원 수준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소득 수준에 따라 구매 한도를 차등 적용해 시민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화폐 유통 확대에 따른 상당한 소비 진작 효과를 내세웠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 정부 매칭 지원금과 함께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시 부담분을 충당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와 함께 신규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시 태양광 설치를 반영, 에너지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원 후보는 “카드형 포인트 시스템 도입과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통한 수익 환원으로도 재원을 조달할 수 있다”며 “가구당 연간 최대 240만원 상당의 생활비 절감을 할 수 있다. 지역상권도 활기차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