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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양구쌀 인증 음식점’ 첫 선정…브랜드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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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재래식손두부·풍미식당 첫 지정업체 선정
연간 1톤 이상 양구쌀 사용하는 외식업체 대상
구매비 지원·홍보 연계로 안정적 소비 기반 구축 기대

양구군은 ‘양구쌀 소비촉진 및 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양구읍에 위치한 ‘양구재래식손두부’와 동면 ‘풍미식당’ 등 2곳을 첫 지정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구】양구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구쌀의 소비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양구쌀 사용 지정업체’ 인증제 운영에 나섰다.

군은 ‘양구쌀 소비촉진 및 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양구읍에 위치한 ‘양구재래식손두부’와 동면 ‘풍미식당’ 등 2곳을 첫 지정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구매 지원을 넘어 군이 지역 쌀 사용업체를 직접 인증함으로써 양구쌀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정업체에는 양구명품관 등을 통해 구매한 양구쌀에 대해 20㎏당 1만원의 구매비도 지원한다. 군은 지난 8일 지정업체를 직접 방문해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군은 앞으로 양구쌀 사용량과 위생·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정업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군 공식 SNS와 홈페이지, 소식지 등을 활용해 ‘양구쌀 인증 음식점’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선정 대상은 메뉴의 주원료로 양구쌀을 연간 1톤 이상 사용하는 업체다. 군은 지정업체에 ‘양구쌀 사용 인증마크(현판)’를 부착해 소비자들이 양구쌀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식업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인증 시스템을 연계해 지역 내 고품질 쌀 소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권은경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인증마크 부착은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외식업체에는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증 관리와 홍보를 통해 양구쌀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양구쌀 소비촉진 및 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양구읍에 위치한 ‘양구재래식손두부’와 동면 ‘풍미식당’ 등 2곳을 첫 지정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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