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지난 10일 북평오일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김석호) 임원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회에서 북평오일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이정학 후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구역 내 화장실 증축, 주차타워 건설 등 주차공간 확대, 전통시장 내 중심도로 교통통제, 그밖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정학 후보는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북평민속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 아니라 동해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북평민속시장이 양양, 정선 등의 인근지역 전통시장에 비해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근본적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에 지자체의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는 한편, 북평민속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 상인회, 협의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통시장 내 중심도로(대동로) 통제와 같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대해서는 이 거버넌스에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