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국립춘천숲체원, ‘정다운 숲교실’에서 생태감수성 쑥쑥

특수교육학교 대상 활동
5월~11월, 7개월간 운영

◇지난 5월11일 춘천숲체원에서 정다운숲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로 선생님 얼굴 꾸미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특수교육대상자가 참여하는 ‘정다운숲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교(급) 학생들에게 사회참여형 숲교육을 통해 평등한 학습관 보장과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곡을 걸으며 탄소중립을 학습하는 ‘숲수토리’, 숲 밧줄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숲밧줄나들이’, 자연물을 활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알록달록아이숲’, 해먹 체험 ‘그린스테이’, 실내 레포츠프로그램 ‘미션슐런’ 등이다.

이번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 자아존중감 증진, 또래 상호작용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박석희 숲체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라며 “산림교육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11일 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자연물을 이용 손수건을 염색한 뒤 완성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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