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강원지방법무사회장에 엄희열 현 회장이 선출됐다.
강원지방법무사회는 13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이병주 춘천지방검찰청 차장검사,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장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 이종식 춘천지법 사무국장, 정재웅 춘천지검 사건과장 등과 지역 법무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 회장단 선출이 진행됐으며 제27대 회장으로 엄희열 현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엄희열 회장은 영월 출신으로 마차고, 강원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상지대 대학원(경영학 박사) 등을 졸업했다. 춘천지법 횡성· 화천’홍천 등기소장, 춘천지법 형사과장,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신임 회장단으로는 상임부회장에 이종진 법무사, 부회장에 조원석 법무사 등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무경 ·김도형 법무사, 대의원에 박연목 법무사 등을 선임했다.
엄희열 회장은 “법무사들이 각자의 업무 환경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조직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회원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강원지방법무사회가 더욱 굳건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지방법무사회의 활동이 지역의 우수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주 춘천지검 차장검사는 “검찰과 함께 강원지방법무사회가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계별 결산안, 2026년도 회계별 예산안, 회칙 일부개정회칙 등도 심의·의결했다.
하위윤기자 hw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