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다음 달 50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군은 올해 1억원의 예산으로 1,200명에게 생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예약 방법은 2가지로 군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전화 예약((033)680-4301)의 경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65세 이상, 21일부터 22일까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접종은 예약자 개인에게 개별 연락해 보건소와 3개 보건지소에서 다음 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2024년부터 1년 이상 지역 내에 거주한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 지난해까지 7,110명을 접종해 왔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상포진 접종을 통해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