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이 안정적인 자원순환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환경기초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30년까지 국비 등 497억원을 투입해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소각로와 매립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대기기준 규정 등에 맞는 최첨단 설비로 구축된다.
앞서 지난해 처리시설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해 3개 후보지를 신청받아 검토 중에 있으며, 11월께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후보지 결정을 위해 환경분야 전문가 및 3개 후보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설 운영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세부 대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앞서 군에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매립용량 포화 및 소각시설 노후화로 생활폐기물 처리에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신규 생활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최종 후보지는 반대하는 의견과 시설의 유치를 희망하는 기류도 있는 만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통해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며 “주민 수용성과 환경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지역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