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김왕규 더불어민주당 양구군수 후보와 서흥원 국민의힘 양구군수 후보가 14일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왕규 민주당 후보는 이날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34년 공직 생활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더 활력 있고 더 살기 좋은 양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이 아닌 성과로, 기대가 아닌 결과로 군민 여러분께 답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천으로 양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인묵 전 군수와 정창수 군의장 등이 함께 손을 맞잡고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당내 결속을 끌어낸 김 후보는 안정적인 조직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표심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흥원 국민의힘 후보도 같은 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재선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 후보는 “지난 4년 간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양구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제는 중단 없이 추진해 온 정책들을 완성하고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양구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했다.
서 후보는 현직 군수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군정 성과와 정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