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군 임업기계장비경영센터 올해 11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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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기계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 절감, 그리고 산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양양군은 대형 임업 장비외 일반장비 보관 공간이 협소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된 채 보관돼 상시 유지·보수 및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내곡리 206-6(내곡리 산물처리장 내) 일원에 연면적 260.8㎡ 규모의 현대식 차고지와 창고를 신축한다.

올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유재산심의회와 실시설계, 공용건축물 건축협의를 완료했다.

군은 경영센터가 완공으로 정밀 기계장비의 외부 노출로 인한 부식을 방지하고 고장률을 낮춰 장비의 내구연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임업기계장비의 단순 보관에 그치지 않고 철저하게 관리된 장비들을 활용해 주민 체감형 공익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먼저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수집한 입목을 포크레인과 집게차로 수거해 겨울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은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산림 행정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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