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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발전’ 띄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철원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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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오전 철원 동송전통시장에서 김동일 군수 후보 등과 함께 합동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철원=김대호기자

【철원】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25일 철원을 찾아 김동일 철원군수 후보를 비롯한 지선 후보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태 후보는 25일 철원 동송전통시장 유세 현장에서 “농촌지역 규제 완화와 관광·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철원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김동일 군수 후보와 함께 당선돼 철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원군민은 물론 강원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기호 국회의원과 김동일 군수 후보, 도·군의원 후보들과 힘을 모아 철원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를 겨냥해 “강원도를 위해 꾸준히 뛰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선택받아야 한다”며 “선거 때만 고향 철원과 강원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고 해서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철원과 강원도를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저는 철원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김동일 후보와 협력해 군사규제 완화와 교통망 확충, 농촌 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일 군수 후보도 유세를 통해 김진태 후보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철원군민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정치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철원의 미래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김진태 후보와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과 일자리 중심의 정책을 김진태 후보와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후보는 이날 서면 와수전통시장에서도 유세를 벌인 뒤 화천과 양구 등 접경지역을 방문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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