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미세먼지와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인 ‘인제 키지트’가 인제에 건립된다.
26일 인제군에 따르면 최근 인제읍 남북리 386-70번지에서 ‘인제 키지트’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되는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복합 문화시설이다.
이 시설은 부지면적 574㎡에 연면적 826.51㎡,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시설과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한 건물에 들어서는 복합 교육·문화 시설로 설계됐다.
1층에는 역동적인 신체활동이 가능한 ‘실내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지상 2층에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실’이 마련된다. 지상 3층에는 인제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 사무실 및 회의실이 배치돼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인제 키지트’가 그동안 지역에 부족했던 어린이 전용 실내 체험시설을 확충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1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7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만채 군행정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인제 키지트가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놀이터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든든한 육아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기간 내 차질 없이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