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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환 선대위원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 제안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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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환 심재국평창군수후보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평창읍 심재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평창】이욱환 심재국평창군수후보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평창읍 심재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광천 강원도의원이 제기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 제안‘ 의혹을 부인했다.

이 위원장은 “지광천 의원은 지난해 10월 문화원장이던 본인과 현직 군수, 지 의원의 형이 차 안에서 만나 ‘군수 출마 포기의 대가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며 “본인은 심재국 후보와 지 의원의 형과 함께 차 안에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를 제안한 적이 결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심재국 후보는 시설관리공단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며 “다만 (제가)지 의원의 친형과 친분이 있어 도의원을 한 번 더 하고 군수에 출마하는 것도 바람직하겠다고 자문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센터나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자원봉사를 더 하면 인맥도 넓히고 좋겠다는 의견을 말한 적은 있다“며 “심재국 후보는 이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셋이 논의했다는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세 사람이 동석한 자리에서 그런 제안이 오간 것이 사실이라면 녹취록이든 증거든 군민 앞에 공개하라“며 “지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광천 도의원은 특정 후보 유세 연설과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이 위원장의 전직 직함을 거론하며 지난해 10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 제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 의원은 “선거 이후 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를 약속받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이 조직적으로 유포됐다“며 “반박한다면 경찰에 고발하고 관계자 3자대면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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