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시범 운영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고성 6스팟 스탬프투어’를 시범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6스팟 스탬프투어 관광 사업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관광객이 지정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른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청간정과 송지호 비지터센터·관망타워, 화진포 셔우드홀,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화진포 해양박물관, 통일전망대 등 6개소다.
관광기념품은 3개, 5개, 6개 등 달성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6스팟 방문 사진이나 포토존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 게시할 경우에는 상향된 수준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지역 관광 명소를 활용한 키링과 마그넷, 그립톡,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이뤄져 관광객에게 여행의 추억과 지역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선착순 참여 방식에 따른 운영으로 관광객 반응과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향후 정식 운영 시 인근 상점 할인 등의 연계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까지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지 간 연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