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민선 8기 도정부터 이끌어 온 반도체·바이오·AI 대전환(AX) 등 ‘초격차 산업 육성’을 일자리 공약 핵심 프로젝트로 꼽았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궤도에 오른 상태다. 3,000억원대 사업비를 투입한 12개 사업이 이어져 왔다. 반도체 기업 유치가 관건인 가운데 이미 9개사를 유치해 299명 고용 결실을 맺었다. 이어 삼성전자, DB하이텍 등 대기업과 유망기업 60개사를 유치해 수도권-강원권을 잇는 중부권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 폭발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글로벌 기업 육성은 김 후보 일자리 공약의 큰 축을 차지한다. 이를 위한 강원 바이오 클러스터는 4,625억원대 사업비를 투입해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권은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글로벌 혁신특구·기업혁신파크 등 3종 세트를 꾸린다는 계획이다. 원주권은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강릉권은 천연물바이오 연구개발 중심지로 발돋움시켜 획기적인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AI 대전환(AX)를 위한 메가프로젝트로는 1조원 규모의 AX국책사업을 기획·용역 중이다. 원주를 중심으로 한 AI허브를 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형태다. 2026년부터 5년간 450억원을 들여 강원 의료 AX산업 실증 허브를 조성한다. 또 △진료지원 AI △AI 에이전트 △일상회복 AI △의료데이터 활용 플랫폼 △피지컬 AI 등 AI 5대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밖에 현대차그룹 미래차 공장 유치, 동해안 데이터센터벨트 구축, 국가 양자클러스터 유치, K-드론 방산벨트 구축 등도 주요 프로젝트에 포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