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홍천군수 후보 마지막 호소]"힘 있는 여당 군수" vs “수도권 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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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영 민주당 후보 정부 공조 강조
신영재 국힘 후보 ‘재선 군수’ 호소

6·3지방선거 홍천군수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사진 왼쪽)와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

【홍천】민선 9기 홍천군정을 이끌 군수가 3일 정해진다. 여야 후보들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는 ‘내란 종식’과 ‘힘있는 여당 군수’를 내세웠다. 

그는 “이번 6·3지방 선거는 내력 세력에 동조할 것인가, 척결 할 것인가를 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용문~홍천 광역철도 공사비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홍천을 속도감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1조 시대를 열었다고 하지만 민선 8기 홍천군정의 결과는 늘어난 빈 점포, 전국 최고 자살률, 농가 저소득”이라며 “당선 된다면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지역 화폐 활성화 등으로 지역에서 돈이 도는 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는 ‘수도권 도시 완성’과 ‘힘 있는 재선 군수’를 강조했다.  

그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민선 8기에 무한한 신뢰와 힘을 주신 홍천군민의 저력으로 일군 성과”라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셔 10%포인트 이상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한 ‘힘 있는 재선 군수’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034년 개통 예정인 광역철도는 교통 인프라 확대를 넘어 수도권에서 사람과 기업이 몰리는 무한한 도약의 기회”라며 “민선 8기에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국가항체클러스터 1단계 조성 사업을 마쳤고, 민선 9기에는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 발전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전에서 박승영 후보는 진보당 강석헌 도당위원장과 후보 단일화 및 정책 협약을 맺었다. 신영재 후보는 재선 군의원, 재선 도의원에 이어 재선 군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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