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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5구역·우산천, 중기부 유망골목상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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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6곳 대상 지역상권육성사업 공모 선정
혁신도시5구역·우산천에 총 6억4,000여만원 지원

◇원주 우산천 골목형상점가 <강원일보 DB>

【원주】원주시 혁신도시5구역과 우산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상권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상권육성사업은 온라인 소비 확대와 대형 상업시설 중심의 소비환경 변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본격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66개 상권을 대상으로 총 375억원을 투입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원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혁신도시5구역과 우산천 등 2개 상권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혁신도시5구역은 온·오프라인 연계와 민관 협력 기반 상권 모델을, 우산천은 수변 공간을 활용한 야간 미식 특화 콘텐츠를 강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5구역에는 3억6,800만원, 우산천에는 2억7,600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원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상권 환경 개선과 로컬 창업 활성화, 특화 콘텐츠 개발 등 상권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과 상인 조직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박경희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두 상권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생활밀착형 골목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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