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해안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구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해안면 이현리 일원에 4.0ha 규모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딸기 재배 전용온실 준공에 이어 올해 6월 토마토 재배 온실까지 조성을 마치며 본격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딸기 전용온실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설향딸기를 재배해 12월부터 도매시장과 직거래, 로컬마트 등에 출하하고 있다. 토마토 온실에는 완숙토마토 약 2만주와 방울토마토 약 1만주를 지난 6월 정식했으며, 오는 7~8월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해안면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춘 북방형 스마트농업 모델로 조성됐다. 특히 겨울철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냉난방을 위해 지열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농가 경영비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은 총 9개 팀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딸기 재배 4개 팀과 토마토 재배 3개 팀 등 7개 팀이 운영 중이다. 군은 토마토 재배 온실의 잔여 공간 2개 팀에 대해 추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확산과 보급을 통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