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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 이시바 日총리, 퇴임 공식 표명…"새 자민당 총재 선출 절차 개시하길"

지난 7월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퇴진 압박을 받아온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며 총리직 퇴임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관...

2025-09-07 15:44:19

유상범 수석, ‘국가인권위’ 두고 “여야 추천 균형있게 반영돼야”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는 여야의 추천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수석은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 운영위원들과 '국가...

2025-09-07 15:34:18

여가부 장관 낙마한 강선우 “새로운 여정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에 지명됐으나 '보좌진 갑질 의혹' 등으로 낙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바뀐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이후...

2025-09-07 14:59:42

李대통령, 관봉권 띠지 분실에 "상설특검 등 방안 검토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사건과 관련, 부실 수사 우려를 털어낼 수 있도록 상설특검을 포함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

2025-09-07 14:43:34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 정선서 '강원 과학 놀이터:'꿈을 JOB자!' 운영

강원연구원이 운영하는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가 오는 11일 정선에서 열리는 진로 박람회에서 '강원 과학 놀이터:'꿈을 JOB자!' 진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정선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하며 ...

2025-09-07 14:41:04

권혁열 강원도의원 강릉 가뭄 현장서 대응방안 모색

국민의힘 권혁열(강릉·사진)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가뭄으로 재난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저수지 용량 확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방안을 모색했다. 권 도의원은 지난 5일 사천 저수...

2025-09-07 14:36:02

‘신고하고 보상받자’ 강원자치도 안전신고 포상제 시행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도민들의 안전의식 제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신고 포상제’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https://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

2025-09-07 14:34:37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협의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차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협의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올해 제정된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및 유치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지...

2025-09-07 14:33:26

강원특별자치도, ‘열린 청렴교육’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사례 중심의 뮤지컬과 전문 강의로 구성돼 다양한 부...

2025-09-07 14:32:15

강원공무원교육원,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

2025-09-07 14:31:23

'조국혁신당 성 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속보=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7일 사퇴했다. 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 교육연수원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지금 제가 맡기에...

2025-09-07 13:10:44

"강미정 전 대변인 성 비위 사건 책임 통감"…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속보=조국혁신당 강미정 전 대변인이 당내에서 성희롱과 성추행, 괴롭힘 등을 당했다며 탈당한 가운데 김선민 대표권한대행과 황현선 사무총장 등 혁신당 지도부가 7일 당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

2025-09-07 11: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