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더 낮고 더 유연한 자세로 더 많이 소통"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총...
2024-04-16 16:19:17
-
대통령실 '이재명과 회담'에 "모두 열려있다…물리적 시간 필요"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 가능성에 대해 "모두가 다 열려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요구하는 회담을 ...
2024-04-16 16:15:34
-
국방부 "북한의 미사일 포함 혼합 공격 탐지·요격 능력 구비"
국방부는 이란이 최근 무인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북한도 대남 도발을 할 수 있는 우려에 대해 우리 군은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2024-04-16 15:48:26
-
"제 정신 아냐"…국민의힘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에 지지자들 강력 반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국민의힘이 추모의 뜻을 공식 SNS에 게재한 데 대해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이날 국민의힘 페이스북에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라면서 "열 번...
2024-04-16 15:09:54
-
尹,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참패한 지 엿새째인 16일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2024-04-16 14:50:20
-
국힘 '실무형 비대위' 결론…내달 10일까지 새 원내대표 선출키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은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
2024-04-16 13:10:04
-
홍준표 "바닥까지 왔다고 자위하지만 지하실도 있다는 걸 알아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집권여당의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 내부 상황에 대해 16일 "바닥까지 왔다고 자위하지만 지하실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차피 가야할 사람...
2024-04-16 12:57:29
-
조국 "세월호 책임자 처벌, 피해자 권리 회복 시도조차 안돼…참사의 진상 환하게 드러나야"
제 22대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진상은 햇볕 아래 환하게 드러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임자 처벌과 피해자 권...
2024-04-16 11:27:35
-
尹, 세월호 10주기 맞아 "그날의 상황 지금도 눈에 선해…희생자 명복 빌며 유족께 심심한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승객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
2024-04-16 11:16:28
-
조국혁신당, '국회 회기중 골프·국내선 비즈니스·코인 보유' 금지 결의
제 22대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은 16일 자당 국회의원들의 국회 회기 중 골프,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공항 의전실 이용,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조국혁신당은...
2024-04-16 11:10:45
-
尹 "더 낮고 더 유연한 자세로 더 많이 소통…저부터 민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
2024-04-16 10:52:34
-
文 "세월호 10년이 흘러도 여전히 참사 되풀이…정부, 희생자들 보듬지 못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은 16일 "그날의 다짐과 약속이 더욱 굳건한 교훈으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세월이 흘러도 그날의 충격...
2024-04-16 10:08:42